작년부터는 우리 기관에서는 종사자 복지 향상으로 입사하신지 1년 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

입사 첫돌잔치를 열어주기로 기획해 진행하고 있습니다. 

향긋한 봄 내음, 싱그러운 봄 바람이 몰고 오는 3월 26일!!  24년도 첫 돌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. 

첫 돌잔치의 주인공들은요?! 바로 오은지  선생님, 박향미 선생님입니다. 

주인공들을 앞으로 모셔서 1년 축하 소감을 듣고 난 후, 돌잡이를 시작하였습니다.  

축하 소감이 아주 거창했습니다. 특히,, (늘~ 꾸준히) 라는 그 말을 잊지 않겠어요. 

자, 이쯤에서 꾸준히 라는 뜻을 알아볼까요? 한결같이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는 태도. 라고 하네요. 

말씀하신 소감처럼 꾸준히 잘 계셔줄 것이라고 믿어요!!!! 

엽전을 뽑으신 오은지 선생님 ~ 노틀담 형제의 집에서 오래도록 건물주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.

마패를 뽑으신 박향미 선생님 ~ 노틀담 형제의 집에서 높은 관직에 오를 훌륭한 아이들을 키워주셔요. 

1년의 시간 동안 잘 계셔주신 두 분 선생님!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 

이렇게 24년도의 입사 첫 돌잔치는 마무리되었습니다.  

.

.

끝이 아니죠~! 노틀담 종사자 이벤트 깜짝 퀴즈쇼 ~ 를 열었습니다. 

정말 맞추기 쉬운 문제이나, 전문 MC님의 휘황찬란한 언변에 속아 도전자 8명 중 5명은 탈락을, 

3명의 선생님만 상품을 탈 수 있었습니다.  상품을 타서 신나신 우리 선생님들 ~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.

선생님들 정말 사이 돈독하네요. 매너 다리 발휘. ㅋㅋㅋㅋㅋ 상품 타신 선생님들도 축하드립니다. 

이상 종사자 돌잔치 정말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~~ 다음에 또 만나요.